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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025년형 아이오닉5와 코나 일렉트릭을 새롭게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신차들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안전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전기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1. 2025 아이오닉5, 편의성과 안전을 업그레이드하다
신형 아이오닉5는 트림별로 차별화된 기본 사양이 돋보입니다.
- 이-밸류 플러스(E-value+) 트림: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기본 적용
- 익스클루시브 트림: 동승석 전동시트 기본
- 프레스티지 트림: 2열 열선시트 기본
특히 주차 시 편의성을 높여주는 '파킹 어시스트 라이트 패키지'도 신설돼,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측방 모니터 등을 제공해 주차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줍니다.
2. 2025 코나 일렉트릭, 엔트리 모델부터 안전을 기본으로
신형 코나 일렉트릭도 트림별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이-밸류 플러스 트림:
- 후측방 충돌 경고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 안전 하차 경고 등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
- 컴포트 초이스 패키지 선택 시:
- 인조가죽 시트
- 1열 열선·통풍시트 제공
전기차에 기대하는 정숙성과 효율성은 물론, 실내 쾌적함까지 갖춘 구성입니다.
3. 구매 부담 낮추는 풍성한 지원 혜택
현대차는 차량 구매 시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구매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합니다.
혜택 종류 상세 내용 차량 할인 아이오닉5: 200만 원 / 코나 일렉트릭: 300만 원 보유차 매각 추가 할인 기존 차량(제조사 무관) 현대차 인증중고차 매각 시 추가 200만 원 청년층 특별 혜택 만 35세 미만, 생애 첫 전기차 구매 시 50만 원 추가 보조금 청년부담제로 월 10만 원대 전기차 구매 가능 프로모션 이런 구매 혜택은 특히 첫차로 전기차를 고려하는 MZ세대에게 큰 메리트를 줄 수 있으며, 환경친화적 소비를 위한 유도책으로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4. 글로벌 확산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 오키나와 전기차 렌터카 프로그램
현대차는 이번 출시와 함께 해외 마케팅 전략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렌터카 프로그램인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 인 오키나와’를 운영함으로써, 해외에서도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5. 합리성과 매력을 모두 갖춘 2025년형 전기차
2025년형 아이오닉5와 코나 일렉트릭은 단순히 연식 변경 모델에 그치지 않고, 실사용자 중심의 기능 강화, 안전성 확보, 가격 부담 최소화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춘 전기차입니다.
이제는 “전기차는 비싸다”는 인식이 바뀌고 있으며, 보조금과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면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비용으로도 충분히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기차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이번 2025년형 모델을 통해 합리적 소비의 기준을 새롭게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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