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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필수 레미콘 업계 첫 통합 플랫폼… 유진기업 ‘콘라이브’가 바꾼 것들
유진기업이 국내 레미콘 업계 최초로 디지털 통합 플랫폼 ‘ConLive(콘라이브)’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품질관리, 출하 관리, 일반 업무 등 레미콘 관리 전반을 디지털화한 시스템으로, 건설사와 제조사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입니다. 수기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품질 데이터와 믹서트럭 위치 추적까지 가능해, 건설현장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1. 유진기업, 레미콘 업계에 디지털 혁신 선언레미콘 산업은 오랜 시간 아날로그 중심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수기 기록, 전화 중심의 출하 요청, 데이터의 비효율적 관리 등은 늘 고민거리였습니다.하지만 이제, 유진기업이 국내 레미콘 업계 최초로 모든 레미콘 업무를 디지털화한 통합 플랫폼 ‘ConLive(콘라이브)..